It`s different - Sky 스카이 멀티파워패드 무선충전기 Review

S.K.Y

우리 세대에게 하늘, 명문대학 이외에 다른 뜻을 갖고 있는 단어다.

 

한 세대를 풍미했던 휴대폰 브랜드.

비록 지금은 모두의 기억 속에만 있는 브랜드였는데.

 

 

알고보니 여러번의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만드는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었다.

 

 

사실.

지금까지 나와 와이프는 아이폰7을 약 3년여간 쭉 써 왔기 때문에.

무선 충전엔 1도 관심이 없다. (물론 와이프는 지금도 마찬가지)

 

다만 얼마전 좋은 금액으로 아이폰Xs로 기변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무선충전을 향한 내 관심이 폭발했다.

게다가 요즘 대세는 고속충전이라지? Quick Charge?

 

1.0과 2.0이 뭔진 모르겠는데, 벌써 퀵차지 버전은 3.0이더라 :-)

 

 

암튼.

그래서 적어도 2대를 동시에 충전 가능한 파워패드를 찾기 시작했고,

그러다 Sky 모델을 발견했다. 

정확한 모델명은 Sky P-200.

 

 

 

 

찾다보니 나는 참 무선충전 알못이었는데,

구매를 고려하며 겪은 내용들을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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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1. 단순히 다른 충전기처럼 구매하면 다 함께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다.

  → No.

    요즘 웬만한 무선충전 장치들은 "무선충전패드", "고속충전전용케이블", "고속충전용어댑터"를 모두 따로 팔더라.

    배송비 때문에 같이 파는 곳을 많이 뒤져봤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심지어 스카이 무선충전패드는 웬만한 리뷰엔 케이블과 어댑터가 다 포함된채로 작성되어 있다.

    그러나 확인해본 결과, 지금 판매되는 무선충전패드는 "무선충전패드"만 들어있다.

    처음 런칭은 다 같이 했으나 지금은 빠졌다나 뭐라나. 쇼핑 상세 내용에도 썩 자세히 써 있진 않다. 꼭 확인

 

2. 퀵차지 3.0 꼭 확인

  → 정보가 많은 요즘, 퀵차지가 명확하게 안 써 있는 제품들이 더러 있었다. 조심조심

 

3. USB-C 확인

  → 아오 무슨 케이블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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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파워충전패드 사용 후기>

1. 구매 전 1번 때문에 저렴한 케이블과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했다.

   근데 하루 종일 무선충전을 해도 100%가 안 되더라. ㅠㅠ (사실 케이블이 1000원 미만인게 수상하긴 했음)

   쨌든 버바팀에서 나온 충전 케이블로 다시 구매하고 충전하니 엄청 잘 된다. 빠름빠름

 

2. 2대 동시 충전은... 글쎄.

   우리 부부가 쓰는 무선 충전은 아이폰 2대가 전부다.  에어팟은 유선충전모델.

   그런데 생각보다 위 사진처럼 올려놓기는 쉽지 않다.

   아니 올려놓기는 쉬운데, 무선충전이 뜨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대충 올려놨다간 낭패를 볼 수도.

   무선충전 범위가 좁은건지, 내가 너무 드라마틱한 무선충점 범위를 요구하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다. :-)

 

3. 발열?

   무선 충전하면서 발열이 생긴단 글들을 본 기억이 나는데,

   스카이 무선충전패드는 그런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다.

   그냥 잘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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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웬만하면 저렴이보다 그래도 유명한, 알려진, 이름값하는 브랜드로 주로 구매하곤 한다.

지금의 스카이가 그 정도의 네임밸류가 있을지는 물음표겠지만.

 

위에 껄 무시하고 케이블 샀다가 중복구매했다. 제길.

 

아무튼 무선충전은 신세계고 너무너무 잘 쓰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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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멀티파워패드 SKY-P200 5코일 듀얼 고속 무선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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