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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핫한 대세 추천 - 슈퍼마리오 레고 스타터팩 71360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아이들의 선물이 고민될 때. 요즘 핫한 레고는 어떠세요? 마리오와 함께하는 레고 놀이. 블루투스를 통해서 마리오의 표정이 변하고 목소리도 나온답니다. 게임에서만 만는 마리오를 실물로 만날 수 있는 기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하세요 https://coupa.ng/bNFlDV 슈퍼마리오 레고 스타터팩 71360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AcKHL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12. 13.
자궁 선근증 수술_ 1년 2개월 후 어느 덧 와이프가 선근증 수술을 한지 1년을 훌쩍 넘겼다. 그 사이 와이프는 임신을 했고, 쑥쑥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권용순 선생님은 임신을 하면 초기에 한번 진료를 하자 하셨었는데, (초기면 대체 몇주를 말하는겐가) 당연히 20주 이후로 생각하다가, 확인전화를 해보고 그때는 너무 늦다는 피드백. 부랴부랴 예약일정을 바꾸고 16주에 병원 방문! 권용순 선생님의 진찰 결과, 자궁이나 태아에 특이사항은 보이지 않음. 이제는 수술에 대한 F/up 보다는 임신 유지/출산에 대한 f/up이 필요하니 함께 수술을 진행했던 다른 선생님께 진료를 받기를 권하셨다. 그 선생님은 바로 곽재영 선생님. 울산대 병원에서 을지병원으로 함께 오시기도 했고, 수술 전후로 나눠서 보시는 듯 하다. 아무튼 그렇게 진료를 하게 된.. 2020. 12. 13.
임신 초기 임산부 마음 안심 추천 - 하이베베 하이베베스페셜 태아초음파측정기 태아심음기 임신테스터기는 두줄. 그런데. 임산부에게는 그외의 시그널은 크지 않을 때. 혹시나 입덧이 없는 사람이거나,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할 때. 태아가 잘 있는지 너무도 궁금하고 걱정될 때. 우리 그녀에게 "쑥쑥이 In the house"를 외치게 했던 그 기계 엄마 배에 대면 아이의 심장박송 소리가 들려요!!!! 임산부 마음 안심 프로젝트. 하이베베를 추천합니다. https://coupa.ng/bNFffu 하이베베 하이베베스페셜 태아초음파측정기 태아심음기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AcKHL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12. 12.
집에서 해 먹는 요리 추천 - 셰프초이스 춘천식닭갈비 (냉장) 오늘 기준 코로나 확진자 950명. 집 밖을 나서는게 굉장히 꺼려지는 요즘. 회사도 재택근무. 명절도 패쓰. 식당에서도 먹을 때만 마스크를 벗는다. 그러다보니 식당도 가기가 좀 그렇다. 그럴 땐. 집에서 해 먹어야지.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춘천의 맛. 닭갈비. 간편해서 좋고, 맛있어서 좋고, 준비와 정리가 간편해서 더 좋고. 오늘 저녁은 닭갈비 어떠세요? https://coupa.ng/bNFeCk 셰프초이스 춘천식닭갈비 (냉장)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AcKHL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0. 12. 12.
겨울철 필수품 온수매트 추천 - 경동나비엔 The Care 슬림 온수매트 EQM540-QS 겨울이 다가왔다. 아니 겨울이다. 아직 눈에 보인 첫눈은 보지 못했지만 점차 추워지겠지. 예전에 뜨거운 물을 채운 보온팩을 침대 속에 넣어두고 따듯하게 잤던 기억이 있다. 보일러와는 또 다른 느낌의 따듯함. 기절할듯한 포근함. 하지만 뜨거운 물을 넣는 게 귀찮고 때론 위험했다. 그래서 올 겨울을 대비해 장만한 온수 매트. 전기장판처럼 데일듯이 뜨겁지 않고, 은은하게 물을 데워 따뜻함을 전달한다. 사용해 보니 적당한 따뜻함을 원할 때는 34~35도가 좋습니다. 경동나비엔 슬림 온수매트 추천 쾅쾅! https://coupa.ng/bNFea8 경동나비엔 The Care 슬림 온수매트 EQM540-QS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AcKHL COUPANG 쿠팡은 로.. 2020. 12. 12.
[23주] 입덧 진작 끝. 쑥쑥이와의 첫 Touch. 오마이갓. 오늘은 12월 12일. 마지막 글은 9월 초. 쑥쑥이의 기록은 9주에서 23주로 점프. 그 사이에 어느덧 임신 기간의 절반을 지났다. A가 지나면 B, B가 지나면 C 걱정을 늘고 살던 그녀는 차츰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아차차. 쑥쑥이가 무럭무럭 자라면서 체중도 빠르게 늘고 있..... (내 체중도 따라서.. 대체 왜......) 쑥쑥이가 점점 커지는게 하루가 다르게 보인다. 그만큼. 잘 써야지. 이제는 좀 미루지 말자. :-) 와이프의 입덧은. (주변에서도 가장 심한 수준이었던) 정말 신기하게도 18주를 지나며 확. 줄었고, 20주부터는 폭풍 식욕이 찾아왔다. 임신하며 느끼는 와이프의 몸의 변화. 정말 신기방기. 다만, 폭발하는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야악간 걱정 되기는 한다. 병원에.. 2020. 12. 12.
[9주] 쑥쑥이의 첫 움직임 "바둥바둥" & 안타까운 입덧 오늘은 9월 10일. 어떻게 보면 미뤄놓았던, 다르게 봐도 미뤄놓았다고 볼 수 밖에 없었던. 나름대로 쓰기 고민된다는 핑계를 댔지만, 어디에도 먹히지 않았던 걸, 지금 시기의 쑥쑥이 모습과 와이프가 고생하는 걸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2차 피검 이후로도 피검 수치는 태명 마냥 쑥쑥 잘 올랐다. 피검사를 기다리는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그녀는 예전과는 다르게 이렇게 말했다. "이상하게 걱정이 안 돼. 얘는 될꺼 같아. 뭔가 그런 느낌이 강해" 역시 여자의 촉은 무시할 수 없다고 했던가. 남들보다 커다란 아기집을 기반으로 쑥쑥이가 자라나는 게 보였다. 내일이면 9주 7일. 쑥쑥이는 난황과 반짝이는 심장, 그리고 우렁차게 울리는 심장소리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젤리곰"등장. 초음파를 보던 그녀가.. 2020. 9. 10.
[8차] 2차 피검사 결과 1차 피검사 결과를 썼던 게 7월 30일. 오늘은 8월 17일. 즉, 거진 2주 반 동안 괜스레 포스팅을 남기기 싫었다. 아니 조금 조심스러웠다. 우리 부부의 현재 모습을 남기기 위한 블로그긴 했지만,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암튼, 8월 1일에 2차 피검을 진행했다. 원래는 1차 피검 후 한 주 정도 보는 게 맞겠지만, 궁금하고 답답하고 걱정됐던 와이프는 2일 만에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받아든 수치. "765" 두둥. 이 정도 수치에, 진행 정도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란 의사선생님의 얘기. 암튼 둘다 아주아주아주 좋았지만, 뛸듯이 좋아하진 못했지만, 무슨 얘긴지 모르겠지만, 느낌은 아니까. 이번 시험관은 느낌이 너무너무너무 좋다. 예전에 비하면 그냥 괜시리 불안해하던 와이프의 모습도.. 2020. 8. 19.
[8차] 배아 이식 후 증상 & 1차 피검사 결과 오늘은 7월 30일. 지난주 수요일, 그러니까 7월 22일 배아 이식 후 9일째 되는 날. 원래는 내일 1차 피검사 예정이었지만, 이래저래 오늘 병원을 가게 되었고. 방금 전 따끈따끈한 결과가 나왔다. "290.7" OMG. 하루 빨리 간 피검사 수치인데. 게다가 100은 거뜬히 넘겼다.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쾌재를 외치면서도 조심스레 마음을 다잡는 우리 부부를 보며. 마음 한구석이 시큰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즐기고 싶다. 사실. 임테기 매니아인 그녀 덕분에 점점 진해지는 두 줄은 주말부터 확인했었다. 아직 몰라. 아직 몰라.를 속으로 되내이며. 나도 모르게 짇어지는 임테기를 볼 때마다 씨익 좋아하곤 했었다. 정말 신기한게. 착상을 할때마다 와이프는 속이 별로 좋지 않았고, 메스꺼움을 많이 느꼈었다..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