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시험관 준비-자궁초음파, 과배란 시작_181020
181020 6차 시험관 진행을 위해 두번째로 병원엘 다녀왔다. 오늘은 나도 피검사를 해야할 일정이었고, 와이프도 회사를 다니다보니 항상 토요일 오전 일찍 갔었는데,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았다. 아마 오늘은 처음으로 11시 반에 간거로 기억나는데, 오히려 일반진료가 끝나가는 타이밍이라 그런지, 주차, 기다림 모두 엄청 짧았다. 어쨌든 오늘은 와이프의 자궁을 초음파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의사선생님과의 진료상담이 있을 예정이었다. 자궁의 상태가 괜찮아졌다면, 아마도 과배란 시작하자고 하겠지. 병원 도착 후, 와이프가 자궁초음파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피검사를 진행했다. 5분 만에 끝~! *참고: 분당차 여성병원의 토요일 채혈 시간은 Official 12시까지! 그러나 12시를 넘겨도 할 수는 있었다. 나도 ..
2018. 10. 21.